The Institute of Robot and Information Engineers
행사명 | 작성자 | 작성일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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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로봇 기업 개발 및 시장 동향 | 한국재활로봇학회 | 2022-05-06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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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신체 전체(상지, 하지)를 제어하고 치료하는 제품에서 특정 부위에 고기능 또는 로봇기능을 추가하는 다양한 제품의 개발이 가속화 : 에이치로보틱스(손목, 발목, 팔꿈치, 무릎 등), 아이문(보행보조로봇)
▶웨어러블 로봇 기업의 시장 다변화 전략 : 기존 장애인 전문시장에서 실적 저조에 따라 전문의료시장으로 이동 완료(장애인 전문 로봇에서 의료용 로봇으로 변화) : 엔젤로보틱스, 엑소아틀레트아시아, 결국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음.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을 추가하여 해외의 선진 기업보다 앞설 수 있는 기회이지만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.
▶기립형 재활로봇 “R-Bot” 출시 : (주)넷블루(대표이사 김학병)는 기립형 재활로봇 R-Bot을 2021년 3월 Kimes 전시회를 통해 처음 출시하였음.R-Bot은 Hocoma의 Erigo와 비슷한 타입이지만 하지를 운동시키는 방법이 전혀 다르며 보행의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 모니터를 도입하여 보행과 인지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발하였음.
▶재활 관련 로봇 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. 특히 엔젤로보틱스는 180억원, 에이치로보틱스는 120억원, 헥사시스템즈는 40억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이끌어 냈음. 이는 3년 안에 IPO에 성공하는 로봇회사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함.
▶Medica 전시회는 코로나의 힘든 상황 속에서 개최되어 참가하는 기업의 수도 적었고 참관객의 수도 적어서 주최기관 만 돈을 벌고 모두에게 손해가 되었음. 결국 Medica의 이미지에 큰 손해를 입히는 전시회였음 . |